티스토리 후기1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티스토리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저도 아직은 크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겪어본 경험을 올려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인데 네이버와는 조금 다른 형식의 블로그라고 해요.

 

장점은 블로그의 스킨이나 형식을 자유자재로 홈페이지처럼 내가 원하는 그림으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단점은 홈페이지 제작하는데 필요한  (html, css) 기초 지식이 없으면 티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스킨을 적용하여 써야 한다는 점..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닌

가입형 블로그라고 해서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초대장을 받아, 이메일로 온 초대장을 통해 서면 개설이 가능해요.

 

https://www.tistory.com/join

위에 캡처화면과 같이 초대 신청하는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블로거분들이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블로그에 접속하셔서 블로거분들이 초대장 배포한다는 게시물에

운영자분이 요청하는 양식에 몇 가지 질문을 작성하셔서 리플을 다시고 이메일을 기다리시면 완료!!

하지만 요청하는 사람이 많아서 노력 없이는 받기 어려움이 있어요.. 

초청 이메일이 오셨다면 이메일을 통해서 가입하시면 되는데요.

한 개의 아이디로 10개의 블로그를 개설하실 수 있어요. 동시 운영은 5개만 가능하시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블로그 개설 후 이리저리 꾸미다 욕심이 나서 결국은 기본 스킨에서 손대기 시작해서 3개까지 열었답니다.

섣불리 손댄 결과물이라 할 수 있죠 ㅜㅜ 제 마음에 쏙 들게 꾸미는 게 쉽진 않더라고요..

학창시절에 동문 카페를 운영할 때 조금 하고 오래돼서 다시 하려니 복잡하고 어려웠어요..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각양각색의 스킨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보시다시피 173가지의 스킨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걸로 선택하셔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기본 스킨에서 html, css를 조금 변형하면 원하는 스타일로 변형할 수도 있으니

'조금 한다' 하시는 분들은 꾸미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아요.

저는 가입한지 3일이 되었는데 3일 내내 밤새 이리 알아보면서 작업하고 있어요.. ㅜ_-

뜻대로 안되는 스킨 꾸미기.. 초보라서 이런저런 오류를 격고 있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잘하게 되면 많은 정보를 포스팅해야겠어요..